벽진면은 지난 9일, 전날 내린 눈으로 차량 미끄럼 사고 우려가 높은 관내 주요도로에 이른 아침부터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상습 결빙지역인 외기리, 봉학리, 매수전원마을 등 취약지역과 산간도로에 제설차량을 투입하고 염화칼슘을 살포했다. 또한 미리 제설자재 재고 관리와 제설장비 점검, 비상연락체계 정비 등 예기치 못한 폭설에도 대처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할 예정이다. 김창구 벽진면장은 "비닐하우스나 축사, 약한 구조물이 붕괴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시설물 피해예방과 내 집 앞 눈 치우기에 주민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5-01 오후 03:55:19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