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업인연합회 성주군지부(회장 박만호)는 지난 9일 농업기술센타에서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창우 군수, 조상용 군의장 등을 비롯한 지역기관장과 회원 1백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만호 회장은『급변하는 국제 정세에 친환경농업만이 살길이다』며『특히 중국은 아주 매력적인 시장이 될 수 있으니 회원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신뢰를 받을 농산물 생산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조상용 군의장은『친환경농업인들은 미래 기술농업의 선도자이며 웰빙시대에 맞는 고품질 참외를 생산을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이어 2005년도 감사보고 승인 및 결산안 승인과 공석이었던 성주, 벽진, 초전, 금수의 임원진을 임명했다.
/이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