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월항농협 강도수 조합장 및 임직원들이 월항면 일대 하천과 도로변을 순회하며 환경정비 활동을 이어갔다.
이날 무분별하게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영농폐기물 등을 수거하며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특히 하천과 농로, 주요 도로변에 버려진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린 가운데 지속 가능한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했다.
월항농협 강도수 조합장은 “지역민들과 상생하는 농협으로서 마을 곳곳을 쾌적하게 가꾸는 일은 당연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앞서 월항농협은 농가를 대상으로 영농폐기물 수거 및 영농차량 무상점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농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농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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