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는 지난 14일 서장실에서 경감급 전입 및 인사발령에 따른 신고식을 실시했다.
이 날 설용숙 서장은 새로운 근무지에서 맡은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여 성주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농촌지역 치안력 강화와 주민의 치안 서비스 향상을 위해 매사에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충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때 전입 신고대상자는 윤정호 청문감사관, 박해룡 경무과장, 양성규 생활안전교통과장, 윤찬오 정보보안과장, 정종근 중부지구대장, 변정섭 동부지구대장의 7명이고 인사발령 신고대상자는 이점용 가천파출소(청문감사관), 손종호 동부2사무소장(가천파출소)의 2명이다.
이어 지난 16일에는 울릉경찰서에서 전입 온 김진아(여, 26)순경의 전입 신고식이 실시, 김 순경은 지난 13일자 발령으로 부임해야 하나 계속되는 기상악화로 늦어져 지난 16일부터 중부지구대 2사무소에서 근무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