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경북경찰청 및 성주경찰서는 치안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치안현장을 담당하는 과‧계장 7명이 참석해 내달 15일 열리는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관련 안전과 교통사망 사고 예방 등을 논의하는 등 각별한 행사관리와 사고대응 강화를 당부했다.
또한 경북경찰청 최미섭 생활안전부장은 중부지구대를 방문해 현장경찰관 의견을 경청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지역 경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미섭 생활안전부장은 “앞으로도 국민 체감안전도 향상을 목표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교통사망 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