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성주신문)가 지난 2022년 9월부터 전국 주간지 중 유일하게 상반기 네이버 뉴스검색 제휴사로 선정되면서 성주지역을 넘어 전국 독자들에게 실시간으로 정보 및 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2013년 카카오(다음) 뉴스검색 제휴 선정에 이어 국내 웹 검색시장에서 1위 포털인 네이버는 54%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본지 뉴스의 노출범위가 확장되고 있다.  네이버 뉴스검색 제휴 서비스는 `성주`를 검색했을 시 아웃링크 방식으로 언론사 홈페이지 기사를 제공하며 본사 모든 콘텐츠를 네이버 포털사이트에 노출한다.  이로써 관공서와 사회단체는 물론 지역 금융기관 등의 가공한 보도자료가 양대 포털 플랫폼에 게재되면서 관련 단체와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는 등 지역신문으로써의 역할을 공고히 하고 있다.  2022년 당시 제휴사 선정기준은 기사 생산량, 자체기사 비율, 윤리적 실천의지 등의 정량평가(20%)와 저널리즘 품질요소, 윤리적 요소, 이용자 요소 등이 포함된 정성평가(80%)로 심사가 이뤄진 바 있다.   본사 최성고 대표는 "4년차에 접어든 네이버 뉴스 검색 제휴 서비스는 지역 종이신문의 한계를 넘어 전국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우리 성주소식을 전달할 수 있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공동체라디오, 방송, 신문 등 다양한 매체와 플랫폼으로 각계각층의 독자들과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주신문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추진하는 우선지원대상 우수언론으로 2005년부터 올해까지 18차례 선정됐으며 지역신문 컨퍼런스에서 2014년과 2019년에 각각 대상과 금상을 수상했다.
최종편집:2025-06-02 오후 04: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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