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는 지난 22일 ‘2025년 성주지사 물관리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운영대의원, 수리시설 감시원 및 농업인 단체장 80명을 대상으로 농정방향과 공사업무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요청코자 마련했다.
특히 농업인과 공사가 동반자로서 일체감을 형성하며 유대와 협력을 강화함에 따라 안정적 농업용수 공급을 약속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안전관리 선서식을 갖는 등 작년부터 신설된 활동금지사항을 재차 강조했으며, 일기예보 앱을 통한 기상정보 활용방법을 안내하고 재난으로부터 사고를 예방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이돈문 성주지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느낀다”며 “영농기를 맞아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영농 편의와 재해예방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