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문화광장으로 사용하는 읍내 별의별문화마당에서 야외체험비롯한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어 지역민의 호응을 얻고 있다.
도시재생(2단계)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11월 농협 주차장이었던 공간을 탈바꿈 후 어쩌다 홍대, 어울림 축제, 시니어 공동체 한마당 나눔행사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새로운 문화거점시설이 탄생했다.
최근 별의별문화마당은 대관신청을 거쳐 어린이집 주관의 버블쇼 및 풍선아트 공연을 비롯해 성주군 교통사고예방 결의대회 및 교통안전체험 한마당을 실시했으며, 문화예술 버스킹 공연도 수시로 이뤄지고 있다.
대관은 성주군 도시계획과(930-6585)로 신청 가능하며 특색있는 공간조성과 내방객 증대를 목표로 음악분수, 경관조명 및 벤치를 추가 설치해 방문객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 중이다.
도시계획과 관계자는 “별의별문화마당의 다채로운 행사 개최로 주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등 침체된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