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백산약국의 김석영(사진 좌측) 대표가 별고을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경북 성주군 성주읍에서 약국을 운영 중인 김 대표는 평소에도 지역발전과 군민화합을 위한 사회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2017년부터 매년 1천만원씩 장학금을 기탁해왔으며 현재까지의 누적 기탁액은 9천만원에 이른다.
김 대표는 오는 2026년까지 총 1억원을 기탁하겠다는 계획 아래 꾸준히 지역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김석영 대표는 “지역의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발전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