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기초의원 선거에 출마할 예비후보자들의 윤곽이 드러나자 이를 지켜본 한 예비후보자 왈 『군의원 자리에는 분명히 특별한게 있는 것 같다』고 농반진반.
이유인 즉, 선관위에서 실시한 입후보안내설명회시 초대의원을 지낸 전·현직 의원들이 5명이나 참석, 이들중 대부분 의원들이 이번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
한 예비후보자는 『선거비용은 물론 품위유지비로 경제적 손실도 만만찮을 텐데 초대의원들이 또 다시 할려고 하는 것을 보면 분명히 뭔가가 있는 것 같다』고 전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