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성주여자중·고 총동창회 이사회가 대구의 모 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박노숙 회장과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총동창회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회원간 친목을 다졌다.
특히 현 임원진 구성 1주년을 맞아 다음달 열리는 총회를 앞두고 사전 준비사항을 점검하며 원활한 진행을 위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안건 중 하나인 회칙 개정사항에 대한 검토가 이뤄졌다.
박노숙 총동창회장은 “총동창회가 동문간 화합의 구심점이자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조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