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맞아 지난달 30일 성주군가족센터가 키즈 베이킹 프로그램을 열었다.
경북도 돌봄정책인 ‘K보듬 6000’의 일환으로 이달 13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아동들이 직접 조리를 하면서 창의력을 키운다.
첫날 참가자들은 오레오 바나나 푸딩을 만들고 담아갈 보냉백과 키링을 만들었다.
성주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족친화적이고 참여 중심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다음 회차에서는 어떤 새로운 메뉴가 탄생할지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