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 여성회가 성주읍행정복지센터 1층 다목적실에서 월례회 및 강연회를 열었다.
이날 이재동 지회장과 여화선 여성회장 및 회원 등 4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교육을 통해 단체 활성화는 물론 안보의식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육군사령부 출신 전선재 강사를 초빙해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경북도민의 역할’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 이재동 지회장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준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지역사회를 위한 여성회의 지속적인 봉사와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는 광복절 태극기 달기 캠페인, 6‧25 재현음식 나누기, 청소년 시민교육 등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활동과 더불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을 돕거나 재난·재해 발생 시 피해복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국민운동단체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