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나채운(월항면 출신) 시냇가 수양버들 봄 되어 잎이 피면 아이들 가지 꺾어 피리를 만들어서 늴리리 부는 소리로 봄을 구가하노라 불어온 바람 만나 가지를 흔들리면 억지의 운동 아닌 흥겨운 춤을 추네 사람이 어우러지면 흥타령이 나리라
최종편집:2025-05-14 오후 05: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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