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성주지점 직원은 지난달 22일(토) 가야산(백운동) 등반행사를 가지며 가야산을 아끼며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산불예방 현수막을 가야산 백운동 입구와 산 중턱에 설치했다.
이날 행사는 기상조건이 나빠 비가 오는 가운데도 대구은행 전 직원은 밝은 미소로 가야산 등반을 했고 등산을 하는 지역민들에게 아름다운 미소와 인사를 잊지 않았다.
산을 오르면서도 지역의 명산인 가야산을 지키고 자연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이루어 졌으며, 전 직원은 가야산 정상 해발 1,433미터에 위치한 칠불봉에서 지역과 지역민을 사랑하고 앞으로 보다 질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
/김대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