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서장 박형경)에서는 월드컵 행사와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관내 위해 요소 안전점검, 방범순찰 활동 등 차량 출동이 급격 증가 할 것으로 판단되어, 112 순찰차량, 형사기동차량, 업무용 승용차 등 보유중인 경찰차량에 대해 엔진 작동상태, 각종 오일·벨트 마모상태 등을 전반적으로 정비 점검을 실시했다.
김훈찬 경무과장은 『이번 정비점검은 관내 1급 정비업체 정비사를 직접 불러 면밀 점검하였고 앞으로 주기적으로 차량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