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장 선거에 앞서 기념사진촬영을 가졌는데 의원들의 표정이 너무 경직돼 있자 이를 지켜보던 이진한 부군수는 『얼굴이 너무 굳어 있으니 좀 웃으보세요』라고 한마디. 이에 한 군의원은 『촬영하는 사람이 웃을만한 이야기를 해 줘야 웃지』라며 『웃게 만드는 것도 기술이다』고 화답. 이를 지켜보던 한 공무원은 『초선의원이 8명이나 되고 의장단 선거를 앞두고 긴장감이 고조돼 그런 것 같다』고 전언.
최종편집:2025-05-15 오후 05: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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