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장 선거를 방청석에서 지켜보던 한 공무원은 3차 결선투표까지 가는 접전이 벌어지자 재미있다는 표정을 지어며 『나도 4년 후에 한번 출마해 보아야 겠다』며 농반진반. 이는 이번 제4대 군의원중 면사무소 총무계장 출신이 3명 포진된 것을 염두에 둔 것으로 1∼2년전 까지만 해도 같은 공무원이었는데 이제는 그 신분이 의원으로 바뀌어 아마도 만감이 교차한 모양. 같은 공무원이었으니 공무원의 입장을 이해해 줄지 아니면 공무원의 세계를 잘 알고 있으니 잘못된 것은 과감히 지적, 공무원들을 피곤하게(?) 만들지는 두고 볼 일.
최종편집:2025-05-15 오후 05:36:24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