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지난 11일 초복을 맞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로비에서 전국 90개 정보화시범마을을 대표해 성주군 도흥참외마을에서 생산한 참외, 수박 직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도흥리 인터넷새마을지도자 정한길(40)씨를 비롯한 참외, 수박 생산농가 6명, 참외수박아가씨 2명, 관계공무원 6명이 참석했다. 정보화시범마을 운영의 우수성으로 전국에 명성이 알려진 도흥참외는 이날 수박 참외 1톤차량 2대분의 물량을 오후 2시경 완전 판매완료 됐으며 판매된 수박, 참외에 대한 품질이 매우 우수하다든 평가를 받았다. 특판에 참가한 한 농민은 『정보화 시범마을로 지정된 뒤 마을 모습이 몰라보게 달라졌다』며 『우수한 참외 수박을 골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기 위해 새벽 수확한 제품을 차에 싣고 와서 판매, 반응이 좋아 마음이 흐뭇하다』고 말했다. /김갑준 기자
최종편집:2025-05-14 오후 05:22:55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