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면(면장 김병수)에서는 면행정 업무의 중점 추진사항인 깨끗한 환경조성과 각종 지방세에 대한 납세의욕 촉구로 앞서가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주민숙원사업 지원과 연계하여 효율적인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앞서가는 대가면 만들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을 위하여 대가면새마을환경21C 위원회(35개 자연마을 805명 회원)를 구성, 마을마다 전 주민이 참여하여 청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사회단체장 8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1차 심사를 실시하였고 오는 9월17일경에 2차 심사를 할 계획이다.
대가면은 지방세수의 안정적 확보를 위하여 금년도 부과된 각종 세금에 대한 납세실적을 기준으로 6월말 징수실적과 9월말 징수실적을 평가하여 깨끗한 마을 환경심사 결과와 종합평가, 결과의 순위에 의거해 내년도 주민숙원사업을 우선적으로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김병수 면장은 『마을간 선의의 경쟁을 통하여 우리가 할 수 있다는 잠재의식을 일깨우고 이를 계기로 전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화합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앞서가는 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