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서장 박형경)에서는 경찰서내 여직원 휴식공간을 마련해 좋은반응을 얻고 있다. 성주경찰서는 40년생 등나무를 손질하고 가꾸어 햇빛을 가리고, 돌의자, 파라솔의자 등을 비치해 여직원들의 휴게공간을 마련했다. 경찰서에 근무하는 배은미 씨는 『평소 경찰청사가 협소하여 여직원들이 쉴만한 공간이 없었는데 40년생 등나무 밑에서 차 한잔 하니 마치 신선이 된 기분이다』며 즐거워했다.
최종편집:2025-05-14 오후 05: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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