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청은 청년인력의 고용창출 기회제공을 위해 문화재 현장에서 일할 3분기 문화재모니터 요원을 이달 26일까지 모집중이다.
이번 모집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문화재현장에서 근무할 모니터 요원을 채용하기 위한 것으로 전문대 이상 문화재관련 학과 졸업(예정)자, 문화재 분야 연구기관 또는 단체에서 근무 경력자, 문화재 관리에 관심이 있는 자 중 하나에 해당하는 관심있는 자는 새마을과 관광문화재담당 또는 읍·면 담당 부서에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문화재 모니터요원으로 채용되면 문화재 순회 점검을 통해 훼손, 도난, 도굴 및 화재발생 감시활동, 문화재 주변의 환경정비, 지역민의 문화재 지킴의식 및 보존 홍보활동 등을 하게 된다.
이에 관한 기타 상세한 사항은 새마을과 관광문화재담당(054-930-6063∼4)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