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루사로 인한 복구비로 1천2백70억원이 지원된다. 지난 추석 전에 주진우 의원과 이창우 성주군수 일행은 국회에서 이근식 행자부 장관을 만나 성주군이 특별재해지역으로 선정되도록 요청하는 한편, 성주댐도 항구적 홍수조절 기능이 가능하도록 지원을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27일에도 주진우의원과 가천면수해대책추진위원회(위원장 이재운)회원 45명은 농림부 김동태 장관을 방문, 성주댐의 항구복구와 하우스 비규격 파이프에 대한 피해보상도 강력 요구,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활동 등에 힘입어 총9백25억원의 피해를 냈던 성주지역에 총 1천2백70억원의 복구비가 지원되었으며, 또한 이번 수해로 인한 각종 제방에도 신청액보다 많은 89억원의 예산이 반영되었다고 주진우 국회의원은 밝혔다. 즉 용암 문명제는 45억요구에 45억 반영되었으며, 성주읍 용산제는 11억 7천 요구에 28억 반영되었고, 선남 관화제는 3억8천 요구에 15억7천6백만원이 반영되었다. 무엇보다도 이번 태풍과 수해로 1만명이 대피소동을 보였던 성주댐에 1백10억원의 국비가 최종 반영됨으로써 홍수조절 기능이 없던 성주댐에 항구대책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최종편집:2025-05-14 오후 05: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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