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서장 최원석)에서는 화재가 빈발하는 월동기를 맞아 지난 2일 주민들에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키위한 불조심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는 범 국민적인 소방안전교육과 홍보활동을 통해 국민안전의식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선진적인 소방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위한 것으로 킹스할인마트를 출발, 시장통로를 거쳐 성밖숲까지 가두행진을 벌였다.
이날 동원된 인원은 소방공무원 40명(본서16, 파출소 및 구조대 비번자 전원), 의용소방대원 40명(성주읍대20, 여성대20)으로 어깨띠를 패용한 후 상가와 행인에 이동식 난로 사용금지 지도단속과 함께 안내문·불조심 홍보전단 배부를 하면서 불조심 가두방송(순찰차) 및 시장통로를 확보했다.
/정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