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 왜관의 명소, 낙동강변에 이원리버빌이 분양에 들어가 입주희망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칠곡군 약목면에서 왜관의 관문인 왜관교를 건너다 보면 바로 눈에 띄는 이원리버빌.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을 조망할 수 있는 위치에 아파트를 거의 다 지은 상태에서 분양, 이를테면 `선시공 후분양`이어서 또다른 매력을 주고 있다. 입주자들이 먼저 분양을 신청했다가 시공회사 부도 등으로 어떤 문제가 발생할까하는 걱정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시공회사인 이원종합건설(회장 윤은규)은 지난 18일 가진 모델하우스 오픈식에서 "현재 85%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오는 9월 입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원리버빌은 실제로 입주할 아파트 내에 실물모델하우스를 지어 고객들에게 공개했다. 이곳 3층 모델하우스에서 낙동강변을 바라보니 흐르는 강물이 눈에 선하게 보이고 산도 보인다. 그야말로 이원리버빌은 강산이 있는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더구나 리버빌 입주자들은 조깅 등 운동코스로 각광받고 있는 낙동강변이 인접해 있어 강둑을 걸으면서 운동을 하기에도 용이하다. 자연경관과 함께 이원리버빌은 왜관 2번가에 위치해 있어 1번가 금융기관-마트-가게, 왜관역, 버스터미널 및 왜관시장, 나아가 칠곡군청 등으로 접근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이 아파트는 또 1층 도난방지 시스템, 정남향 배치, 도시가스공급, 발코니확장으로 넓은 공간확보, 화재시 안정을 위해 4층 이상부터 침실 1개실 목재 방화문 설치 등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여기에다 초고속통신망, 최첨단 안전시스템, 무인경비시스템(현관자동문), 가압식 펌프 급수시스템 등을 홍보하고 있다. 무엇보다 윤은규 회장은 수시로 아파트 공사현장을 방문,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건축자재 및 시공상태 등을 꼼꼼히 따지고 관리-감독해 `내 집 짓는 이상의 완벽한 시공`이 기대된다. 윤 회장은 "낙동강 바로 옆에 위치한 리버빌은 왜관 최고의 명당으로 기록될 만큼 입주자들은 사업도 번창하고 건강하게 복되게 잘 살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4-30 오후 04: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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