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1일 성주소방서(서장 여영쾌)는 겨울철을 맞아 다중이용업소의 화재예방과 사고 발생 시 초기대처능력 높이고자을 ‘2007 다중이용업소 영업주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재난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열린 것으로 소방안전대책 추진사항, 소방시설의 유지 및 관리 요령 등 다중이용업소의 소방안전관리에 대해 다양하게 이뤄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일반 화재와 달리 다중이용업소에서의 화재는 특히 위험하고 많은 인명피해가 초래될 수 있다”면서 “안전한 영업장이 될 수 있도록 소방시설의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