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싱크빅은 지난 8일 사회환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아동들이 이용하고 있는 시설에 질 높고 다양한 정보가 가득한 도서 5백권을 기증했다.
기증 받은 도서는 새마을운동 성주군지회 및 5개소 공립어린이집(성주, 창천 등)으로 전달돼 아동들의 인지 발달 및 독서능력향상에 기여하게 된다.
웅진은 지난해 8월부터 실시한 지역사회서비스혁신사업인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제공 업체로 지정된 바 있다.
웅진 관계자는 “추후 사회봉사 차원에서 지역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