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서장 백남명)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 간 가천면 대가천에서 ‘2008년 동계 수난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정확한 수난구조장비 사용법과 착용법을 익히고 추후 사고 발생 시 구급차를 이용해 환자를 이송하는 능력 등을 중점 훈련했다. 한편 훈련을 마친 후 개선사항, 안전관리 등에 대한 강평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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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규 기자 sjnews01@sj.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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