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 울란바토르에서 열린「2001년 아시아 레슬링선수권」대회에서 향토출신인 배만구 선수(24, 육군 상무소속)가 지난 7일 그래코로만형 85㎏ 결승전에서 일본의 신고를 2-1로 누르고 우승,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배만구 선수는 성주 초전면 칠선리 출신으로 부친은 배양식씨(51, 농업).
최종편집:2025-05-14 오후 05: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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