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성주군지회(회장 김성관) 회원 45명은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맥아더장군 동상 및 기념관을 다녀왔다.
이날 6.25참전유공자회 성주군지회 회원들은 안보 관련 영화를 관람하고 전시장을 둘러보는 등 안보의식을 고취했다.
김 회장은 “그동안 우리는 노령임에도 불구하고 6.25전쟁에 희생된 전우의 명복을 비는 위령제, 전적지 전화운동 등 여러 방면에서 묵묵히 활동해 왔다”며 “참전 용사들이 전쟁 영웅으로 국가유공자로 대우받고, 추앙받는 풍토로 만들어 나아가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