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씨 속에 땀 흘리며 고생하는 희망 근로 사업장 근로자들에게 더위를 식힐 선물이 도착했다.
관내 공단에서 기업체를 운영하는 대표들이 국가 주요 시책사업으로 운영 중인 희망근로 일터 근로자들에게 더위 식히는데 사용하라며 수건 250매(10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이들은 문방공단 20개 업체(공단 대표 (주)모아 송재동)와 용신2공단 8개 업체(공단 대표 재훈텍스 이동희) 대표들로 희망근로자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나누는 실천운동을 했다.
군 관계자는 “희망근로 대상사업 선정 과정을 통해 기업애로 사항인 용신2공단 진입로 아스콘 포장 공사 외 3건의 공단 진입로 확포장 사업과 희망근로 사업의 매칭을 통해 별도의 사업비 1억원을 확보해 놓은 상태다” 며 “특히 이 사업이 시너지 효과가 커 전국적인 랜드마크 사업으로 부각돼 군이 선도군으로 평가 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