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농촌지도자·읍면면장·군임원이 뭉쳤다.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생회(회장 박재록)가 2/4분기 정기모임을 갖고 지역발전 방향을 의논했다.
이 회는 군 각 조직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활동했던 전 임원들로 은퇴 후 모임을 통해 회원들의 복리증진과 영농정보교환·회원친목을 도모하는 농업인 단체이다.
이날 모임에는 박재록 회장을 비롯한 회원 40여명이 참석해 연중 사업 토의와 당면 영농기술 정보교류와 회원친목을 도모했다.
박 회장은 “우리지역에서 개최된 참외축제가 성공리에 마친 것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축제나 행사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협조해주기를 바란다” 고 당부했다.
홍순보 기술센터 소장은 “농생회 등 농업인 단체 모임이 활성화 되어 앞으로도 농촌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PDF 지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