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성주지점(지점장 도정환)은 지난 22일 개점 4주년을 맞아 지점 청사에서 화합을 도모하는 조촐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구은행은 김태성 청로세무회계사무소 대표(3·4대 명예지점장)와 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케이크 절단, 기념촬영 등을 했다.
도 지점장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차별화된 금융서비스 제공은 물론 직원 모두 친절한 서비스로 가장 친근한 은행의 이미지를 심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지역 발전과 함께하는 금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6월 현재 대구은행의 거래 고객 수는 수신 1만43명, 여신 451명이며, 잔액은 수신 500억원, 여신 30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