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농촌지도자 성주군연합회(회장 여대환) 임원 및 읍면 사무국장 연석회의가 지난 9일 농업기술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연석회의에는 농촌지도자 군 임원 및 읍면 사무국장을 비롯한 배재룡 농촌지도과장, 백철현 기술보급과장, 서·남·북 상담소장 등도 참석했다.
연석회의에서는 오는 28일 울진군 근남면 염전해수욕장에서 열릴 예정인 ‘푸른농촌, 희망찾기’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경상북도 대회 참석에 따른 차량 지원 계획, 읍면별 참가인원 및 보상금 지급 계획, 회원 식사 준비 등을 논의했다.
이 밖에 이들은 농업인 실용화 기술교육 계획, 올해 참외재배동향, 당면 영농 사항 등에 대한 내용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