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제품생산을 위한 연구와 투자에 힘쓰겠습니다”
선남면 신부리에 위치한 (주)ANT는 1995년 7월 엔트테크로 설립해(달성군 하빈) 2002년 3월 선남면으로 이전했다. 이후 2004년 10월 선남면 취곡리 제2공장 설립, 11월 현대모비스(주) 협력업체 등록, 2005년 1월 제3공장 설립, 2008년 4월 법인 등록 등으로 해마다 사업장의 규모가 커졌다.
주요 생산품목은 사이드 몰딩, 범퍼몰딩, 도어벨트, 가니쉬 등의 자동차 부품으로 만들어진 물품에 대해서는 현대자동차 및 모비스 등에 납품하고 있다.
조동석 대표는 “최고의 설비에 혼을 담은 노력을 더해 최상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며 “꾸준히 성장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구은행 성주지점 2대 명예지점장을 역임한 그는 현재 성주군중소기업협의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