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면 소성리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 성주CC(18홀)가 창립회원을 모집한다.
일반회원권(1억1000만 원)은 제주와 김해CC를 이용할 때 30∼50% 할인 가능하며, 특별회원권(3억 원)은 3개 골프장을 모두 정식회원 자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입회금액은 일반 개인회원 1억1천만원(정회원 1인), 일반 법인회원 2억2천만원(정회원 2인, 단 반구좌 정회원 1인 가능), VIP 개인회원 3억원(정회원 1인), VIP 법인회원 6억원(정회원 2인, 단 반구좌 정회원 1인 가능) 등이다.
납입 방법은 계약할 때 10% 내고 계약 후 30일 이내 잔금을 완납하면 된다.
특히 성주CC 회원권은 롯데의 다른 CC(제주 및 김해)와 연계해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승훈 대표는 “여러 면에서 세계적 수준의 골프장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스카이 힐은 성주CC를 비롯한 제주CC, 김해CC도 운영하고 있고, 전국적인 체인망을 갖추기 위해 부산과 인천, 충남 부여 등에도 골프장 건설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