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생각하면 우리의 미래도 밝아집니다”
선남면 선원리에 위치한 신일산업(대표 김정태), 이 업체는 1995년 정부에서 시행한 분리수거 초기 연도에 설립해 PET병 재활용 공정 개발에 부단한 노력으로 생산성 향상 및 생산 공정의 표준화를 이룩했다.
이후 1993년 확장 이전한 가운데 2005년에는 동종 업계의 생산성과 고품질에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했던 선별과정을 물질 및 색상 등으로 선별 가능한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했다.
특히 2007년에는 환경부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김 대표는 “본 기업은 PET 재활용 산업의 선두기업으로 성장해 왔고,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 도입으로 품질 향상을 이룩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환경보전과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요 생산 품목은 PET FIake(폴리에스테르 수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