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충북 음성군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꽃동네’에서 하는 인사다.
지난 25일 성주군 여성자원봉사단체 회원 66명은‘꽃동네’를 방문,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방문은 꽃동네 방문 연수 프로그램 일정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영상물 시청, 전시관 관람, 시설 방문, 소감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배복수(성주사랑 봉사회)씨는 “말로만 듣던 꽃동네를 직접 방문해 보니 봉사에 대한 마음이 가슴에 와 닿는다”며 “지역에 돌아가면 더욱 알찬 봉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훌륭한 강사의 강의보다 직접 체험하고 느끼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며 “추후에도 여성자원봉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꽃동네 방문은 성주군이 주최하고 성주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