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외의 본고장 성주에서 지난 8일 참외 첫 정식(定植)이 이뤄졌다. 올해 첫 본밭 정식의 주인공은 오천식(50, 성주읍 성산리)씨. 그는 지난달 14일 접목해 이날 0.4ha 면적의 본밭에 옮겨 심었다. 이는 작년에 비해 5일 빠른 것. 이로 인해 오씨의 참외는 크리스마스 전후에는 출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오씨는 작년에도 본밭 첫 정식을 했다.
최종편집:2025-05-16 오후 01: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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