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 ‘I can do 성공교실’이 지난 17일 성주고등학교 소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성공교실은 성주고 1, 2학년 재학생,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폴리텍대학 학장을 역임하고 현재 서울시 장애인재활 경영지원센터장을 맡고 있는 우인회씨가 강사로 나섰다.
그는 ‘생각을 바꾸면 성공이 보인다’란 주제로 60분 동안 열강을 했고, 학생들은 주요 내용을 꼼꼼히 메모하거나 녹음하는 등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강의에서 그는 “모든 사람은 무한한 잠재력이 있다”며 “매일 자신의 모습을 거울로 보면서, 그 어떤 일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 “꿈이 없으면 목표가 없고, 목표가 있으면 꿈이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된다”며 “많이 안다고 성공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성공은 반드시 실천을 통해 이뤄진다”고 덧붙였다.
한편 연중기획으로 개최되는 성공교실은 지역 기여사업의 일환으로 본사 주최, 성주발전포럼 주관, 성주우체국이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