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이 올 12월 31일까지 공공비축미 13만4천265포대(벼 67만톤)를 사들인다. 이는 전년도 9만3천952포대보다 4만313포대(42.9%) 늘어난 것으로, 매입품종은 2009년산 일품·화영·주남벼 등 3종류다. 가격은 특등급 5만630원, 1등급 4만9천20원, 2등급 4만6천840원, 3등급 4만1천690원 등으로 매입 시점에서 우선 지급하고서 통계청에서 조사한 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80㎏)을 조곡(40㎏)으로 환산해 내년 1월 최종 정산할 계획이다. 한편 공공비축은 자연재해 등 식량 위기에 대비해 정부가 매년 일정물량을 매입해 비상재고를 유지하는 제도다.
최종편집:2024-05-17 오후 04:49:36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