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새마을회 및 부녀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관내농협 등이 후원한 ‘2009 Happy Korea!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행사가 지난 2일 농산물유통센터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성주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새마을운동으로 5천여포기의 배추를 100여명의 새마을지도자가 김장을 했다.
이 김치는 읍면 새마을회장들이 직접 장애인, 무의탁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관내 30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점숙 성주군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새마을가족은 밝고 인정이 넘치는 성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