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성주중앙초등학교를 사랑하는 모임(회장 이시웅, 이하 중사모)은 성주읍 모 식당에서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이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조잔디시설 운영계획 등 모교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이 회장은 “중사모는 동문간에 친목을 도모하고 상호교류를 통해 지역 사회에 봉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본회와 모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내년에는 회원 확충에도 더욱 신경 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8월 1일 역대 총동창회장, 운영위원장 등 15명으로 창립총회를 가진 중사모는 이날까지 20명이 증가한 35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