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생활 예절교육’이 지난 19일 성주중학교 도서관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담수회 성주지회(지회장 배재일)가 주최하고 성주중이 후원한 이날 교육은 재학생 150여명이 참여해 다채로운 시간을 가졌다.
배 지회장은 “학생들에게 인성교육은 아주 중요하고,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담수회 본연의 뜻에 맞는 사업을 계속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0년 발족한 담수회는 100여명의 회원들이 매년 특별강연회 개최 등 잊혀 가는 민족의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나가는데 진력하고 있는 유림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