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경북지원 성주출장소(소장 권혁일)는 2010년산 공공비축 미곡 매입품종은 `화영, 일품` 2개 품종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또한 2009년산 공공비축 미곡 181,465포/40㎏(톤백매입량 포함)을 매입 완료했으며, 매입가격은 포대당 49,390원(1등 기준)으로 확정됐다. 농관원은 쌀 산업의 경쟁력강화를 위해 2004년부터 시·군별 공공비축 미곡 매입품종을 제한해 왔으며, 지역 특성을 감안해 각 시·군별 3개 품종 이내에서 자율적으로 선정해 금년에는 매입품종이 2개 품종으로 줄어들고 2011년부터는 1개 품종(일품)으로 제한했다. 아울러 2010년부터는 매입 벼의 고품질화를 위해 수분함량을 종전의 15.0%이하에서 13.0∼15.0%로 제한해 매입하며, 수분함량 최저한도인 13.0%보다 더 많이 건조한 벼의 경우 등급하향 및 매입이 제한되므로 농업인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종편집:2024-05-17 오후 04: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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