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 총회 및 표지석 제막식이 대가면위원회(위원장 정지용) 주관으로 지난 11일 대가사거리에서 열렸다.
이날 정규성 성주군협의회장 및 읍면위원장, 도재용 대가면장, 대가면위원 30여명 등이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정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2009년 한 해를 잘 마무리했으며, 2010년 역시 상호연대감을 고취시키고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기 위해 노력하자”고 전했다.
또한 2007년 당시 박세득 전 위원장이 위원들과 단합해 설립한 ‘바르게살기’ 표지석의 제막식도 이날 함께 열렸으며, 참석자들은 제막식을 통해 다시 한 번 바르게살기 이념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