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이해 지난 7일 금수문화공원 주변부지(약 7천평)에 시범적으로 야영시설을 설치, 피서객의 차량 주차는 물론 야영을 할 수 있도록 야영시설을 설치했다. 또한 지역을 찾는 피서객의 편의를 위해 성주댐 상류 금수면 무학리 넉바우마을 금수문화공원의 체육시설과 주차시설도 개방했다. 무흘계곡과 포천계곡은 피서철만 되면 인근 대구와 구미 등에서 많은 피서객이 몰려와 취사와 야영을 함으로써 교통혼잡은 물론 환경오염과 각종 쓰레기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실정이었다. 하지만 이번 금수문화공원의 개방과 주변 부지 야영시설의 설치를 통해 성주를 찾는 피서객이 안전하게 야영을 할 수 있게 됐으며, 계곡의 오염을 방지하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존할 수 있게 된 것. 군 관계자는 “행락지 질서 확립과 함께 지역민은 물론 외지인에게 과거와는 다른 변화된 성주의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최종편집:2025-05-20 오전 09: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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