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만규 용암면 부면장이 구랍 30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장회의를 겸한 조촐한 정년퇴임식을 가졌다. 이날 김명석 군의원, 김경호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및 동료 공직자 등이 참석해 복 부면장의 영예로운 퇴임을 축하했다. 김 군의원 등은 그동안 혼신의 힘을 다해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복 부면장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이에 복 부면장은 "앞으로도 성주가 더욱 발전할 것을 기원하며, 몸은 떠나더라도 마음은 항상 용암면에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34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한 복 부면장은 1972년 성주농업고를 졸업하고, 1977년 지방공무원으로 임용됐다. 이후 수륜면과 월항면 등에서 남다른 사명감으로 높은 업무성과를 나타냈으며, 2007년 부면장으로 승진했다. 또한 내무부 장관 및 농수산부 장관, 도지사, 군수 표창 등의 수상 이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부인 박태자 여사와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최종편집:2025-05-20 오전 09:30:12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