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면은 농촌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활용을 위해 지난 21일 지역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가면 복지회관 2층에서 가요교실을 개강했다. 가요교실은 노래 및 건강체조를 통해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활력소를 제공하기 위한 면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년째를 맞고 있다. 이번 가요교실은 21일 개강을 시작으로 10월 4일까지 주 2회(화·목요일)에 걸쳐 운영되며,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20여 회 실시된다. 특히 가요강사를 맡은 김홍연 씨는 가천면 마수리 출신으로 웃음치료사 자격증 및 한국가요강사협회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가요강사협회 대구지부 홍보차장을 맡고 있는 등 가요교실 강좌에 있어서 전문가로 통하고 있다. 면 관계자는 "관내 주민들이 이번 가요교실을 통해 참외농사를 비롯한 힘든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깨끗이 날려버리는 동시에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종편집:2025-05-21 오후 03: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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