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파출소에서 귀중한 생명을 구한 사례가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장철현 경위와 양준영 경장으로 지난 24일 장 경위와 양 경장은 자살 의심자 발생 신고를 접수, 용암면이 고향인 의심자의 가족을 상대로 경위를 파악한 후 부모 산소 주변을 수색했다. 수색 중 손목 동맥을 끊고 신음하는 최 모씨를 발견했으며 병원으로 긴급 후송해 귀중한 생명을 구한 것. 경찰 관계자는 "평소 우울증을 앓아오던 최 씨가 소주 2병을 마시고 세상을 비관해 자살을 기도했지만 경찰관들의 발빠른 대처와 도움으로 귀중한 생명을 구하게 됐다"고 전했다.
최종편집:2025-05-21 오후 03:24:31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